[한줄요약] 통영시장 선거 재검표 결과, 민주당 강석주 후보의 승리가 확인되었으나 기존보다 격차는 줄어들었습니다.
2026년 7월 28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경남 통영시 시장 선거 재검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었습니다. 다만, 재검표를 통해 두 후보 간의 득표 차이는 기존보다 더욱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재검표 결과 강석주 후보는 33,626표를 얻었으며, 이는 국민의힘 천영기 후보가 획득한 33,588표보다 단 38표 많은 수치입니다. 지난 6월 3일 실시된 지방선거 당시에는 두 후보 간의 차이가 44표였으나, 재검표를 통해 격차가 6표 더 감소했습니다.
이번 재검표는 국민의힘 천영기 후보 측이 개표 과정에서의 오류를 주장하며 선거 무효 소송을 제기함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재검표 과정에서 기존 무효표 1,030표 중 6표가 천 후보의 유효표로 인정되면서 당선자와 낙선자 간의 표 차이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역 선관위는 이번 재검표 결과를 바탕으로 천 후보가 제기한 소송 수용 여부를 오는 8월 18일까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재검표에 소요된 비용 1,920만 원은 재검표를 신청한 천 후보가 전액 부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