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일본 정치인 및 관료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공물 봉납 행위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가 역사적 책임을 촉구하며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2026년 8월 15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대한민국 외교부는 일본의 장관 및 국회의원들이 일본의 군국주의 과거를 상징하는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하거나 공물을 봉납한 것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번 행위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항복 기념일에 이루어졌습니다.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과거 침략 전쟁을 미화하고 전범들을 기리는 야스쿠니 신사에 다시 한번 공물을 봉납하거나 방문한 책임 있는 일본 지도자들의 시대착오적이고 역사 의식이 결여된 행위를 규탄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 구축을 위해서는 일본 지도자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행동으로써 과거에 대한 반성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토대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주한 일본 대사관의 카즈오 츄조 부대사를 초치하여 반복되는 신사 참배 행위에 대해 유감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국방부 역시 다케시 나가요시 주한 일본 무관을 초치하여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국방대신의 신사 방문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