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내 신천지 신도 가입 정황이 확인됨에 따라, 수사 기관의 신속하고 엄정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2026년 10월 14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국민의힘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내에 신천지 예수교로 알려진 종교 단체의 신도들이 가입한 사실이 확인된 것과 관련하여,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ству당 측은 내부 조사를 통해 해당 사실을 확인했다고 인정했으나, 구체적인 가입 인원 등 세부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중대범죄수사처(SCIA)나 경찰이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여 민주당 내 신천지 신도 유입 여부를 신속히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앞서 신천지 신도의 국민의힘 강제 가입 의혹과 관련해 당사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되었던 사례와 형평성을 맞춰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앞서 검찰과 경찰 합동 수사팀은 약 56,472명의 신천지 교인이 국민의힘에 강제로 가입된 사실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신천지의 설립자인 이만희 씨는 2022년 대선 및 2024년 총선을 앞두고 당내 경선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신도를 동원했다는 혐의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수사팀은 신천지 신도들이 더불어민주당에도 강제 가입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은 신천지 신도의 민주당 유입 규모와 종교 단체와 정당 간의 유착 관계 여부를 밝히기 위해 특검 도입 등을 포함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