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미셸 스틸 신임 주한 미국 대사가 한미 동맹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강조하며 다음 주 서울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2026년 7월 24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미셸 스틸 신임 주한 미국 대사는 지난 목요일,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조선 파트너십 센터(KUSPC) 개소식 행사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음 주 한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스틸 대사는 한미 동맹을 강화하는 것을 자신의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이번 KUSPC는 한국이 미국 조선 부문에 계획 중인 1,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플랫폼입니다. 스틸 대사는 인터뷰 과정에서 다음 주 출국 계획을 재확인했으며, 기타 구체적인 질문에 대해서는 국무부로 답변을 넘겼습니다.
현재 한미 양국은 안보, 무역, 투자에 관한 양자 협정 이행과 수십 년 된 동맹의 현대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지속해야 하는 등 여러 현안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차기 대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진 시점입니다.
전직 연임 하원의원 출신인 스틸 대사는 필립 골드버그 전 대사가 지난해 1월 한국을 떠난 이후 공석이었던 주한 미국 대사직을 맡게 됩니다. 그녀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에서 근무했던 성 김 전 대사에 이어 주한 미국 대사로 임명된 두 번째 한국계 미국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