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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한국 대표팀 북한과 1-1 무승부로 조 2위 기록

[요약]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북한과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2026년 9월 21일 자 기사 기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F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북한과 1-1로 비겼습니다.

Asian Games Football Atmospher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북한은 2승 1무, 득실차 +18을 기록하며 F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대한민국은 2승 1무, 득실차 +11로 조 2위에 머물렀습니다.

신상우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아시안게임의 목표는 메달의 색깔을 바꾸는 것이며, 이를 위해 조 1위로 마치는 것이 중요했다'고 언급하며, 조 1위를 놓친 것에 대해 약간의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다만, 경기력의 문제라기보다 북한 측에 운이 따랐던 것으로 분석하며 다음 경기를 위한 준비를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오는 금요일 오사카에서 진행될 8강전에서 G조 준우승팀인 우즈베키스탄과 맞붙을 예정입니다. 만약 한국이 조 1위로 통과했다면 다른 조의 2위 또는 3위 팀과 대결하게 되었을 것이나, 현재로서는 우즈베키스탄과의 결전이 확정되었습니다.

한편, 신 감독은 북한과의 경기에 대해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기보다 축구 그 자체에 집중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과 북한의 역대 상대 전적은 1승 16패 5무로, 한국의 마지막 승리는 2005년 8월에 기록된 바 있습니다.